청주·부산 지역에 이어 롯리단길 서울편 신제품 출시다진 고기로 속 채운 고추 두번 튀겨내"다양한 지역과의 연계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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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가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세 번째 협업 신메뉴 ‘우이락 고추튀김’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해왔다. 각 지역의 유명 맛집과 협업 및 디저트 메뉴 출시를 통해 지역 상권 홍보는 물론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제공한다.

    오는 6월 20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는 우이락 고추튀김은 대형 사이즈의 고추에 다진 고기로 속을 가득 채우고 튀김 옷을 두 번 입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3400원이며, 함께 곁들여 즐기는 칠리마요소스는 200원에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특별한 고객 경험 제공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