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누리호 4호기 발사 예정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9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누리호 4호기에 탑재될 첫번째 75t급 엔진을 출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제작을 주관하고 제작 참여기업에 대한 총괄 관리를 담당하는 체계종합기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차세대발사체'의 체계종합기업으로도 선정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2년까지 대형위성, 달 착륙선 등을 쏘아 올릴 새로운 발사체도 개발해 대한민국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