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경영관리 앱 캐시노트 멤버십 최대 1만5000원 할인국내외 가맹점서 한도 없이 0.1% 할인 혜택까
  • ▲ KB국민카드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혜택을 담은 '캐시노트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KB국민카드
    ▲ KB국민카드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혜택을 담은 '캐시노트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한국신용데이터(KCD)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맞춤 할인 혜택을 담은 '캐시노트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캐시노트 KB국민카드'로 개인사업자가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을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KCD에서 운영하는 캐시노트는 140만 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자영업자 경영 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업장 매출 및 입금관리, 카드매출 정산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국내외 가맹점에서 월 할인 한도 없이 0.1%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업지원영역(주유·통신·전자상거래 업종) 0.3% 할인 △건당 고액결제 최대 1% 할인 혜택은 각각 월 5만원까지 제공한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이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발급 신청은 KB Pay 앱이나 캐시노트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국민카드는 '캐시노트 KB국민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시노트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이 카드는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개인 신용카드로 캐시노트 멤버십 할인, 국내외 가맹점 할인, 사업지원 영역 할인 등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