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성신여자대학교는 이성근 총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성신여대 교직원, 학생 등과 함께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아 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참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총장은 승현우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총장은 "플라스틱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성신여대 전 구성원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 캠퍼스를 운영하며 교내 행사나 축제 때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 총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