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반 영양삼계탕’ 정상가 대비 50% 할인 판매 중홈플러스, 생닭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롯데마트, ‘CJ비비고 누룽지 삼계탕’ 행사카드 결제 시 약 20% 할인
  • ▲ ⓒ이마트
    ▲ ⓒ이마트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주요 유통업계가 앞다퉈 보양식을 선보이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무더위 속 건강한 한끼를 준비한다면 이번 주말 쇼핑을 참고할 만하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마트는 성큼 찾아온 무더위를 겨냥한 다양한 보양식 행사에 나선다.

    먼저 이마트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통합법인 출범을 기념한 ‘패밀리 위크’를 주말까지 이어간다. 

    이마트는 가격 파격 상품인 ‘올반 영양삼계탕’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 평시 판매량 대비 4배가 넘는 7만봉을 확보했다. 오는 7일까지 무항생제 닭볶음탕(800gx2) 계육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000원 할인 된 99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11일까지 피코크 삼계탕/백숙 전품목 20% 할인, 2만5000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8일까지 동원 양반 수라 보양식 4종(보양추어탕/왕갈비탕/통다리 닭볶음탕/통다리 삼계탕)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7일까지 무항생제 백숙용 큰닭/패밀리팩을 9900원, 호주산 부채살(300g)을 8900원, 한우 국거리(300g/팩)을 9900원 판매한다. 삼계탕에 어울리는 세척인삼 (60g/팩, 국내산)을 5980원에, 국산 미니 밤단호박(5~8입/박스)를 7980원에 각각 선보인다.
  • ▲ ⓒ홈플러스
    ▲ ⓒ홈플러스
    홈플러스도 오는 11일까지 생닭(전품목)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완도 전복(전품목), 민물장어는 멤버십대상 반값에 판다. 더불어, 삼계재료(4종)은 각 4990원에, CJ 비비고 삼계탕(800g)은 9990원에, 삼계탕(8종)은 599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CJ비비고 누룽지 삼계탕(850g)’과 ‘마니커 녹두 삼계탕(9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 각 7416원, 9882원에 선보인다. 특히 ‘CJ비비고 누룽지 닭다리 삼계탕(6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약 20% 할인해 7182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오는 10일까지 ‘닭백숙 전품목’ 에 대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완도 활전복(특)’은 25% 할인한 개당 3593원에 만나볼 수 있다.